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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Food & Drink7

비빔밥 플레이팅 2024. 8. 3.
오늘은 민어 -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귀한 민어 전문점 (서울) 종로 토속정 / 종로 신라정 / 마포 대물상회 / 노량진 이레상회 / 서초 목포집 유달산 # 농어목 민어과의 야행성 바닷물고기. 조선시대 문헌에 따르면 원래는 한자어로 석수어(石首魚)라 하고, 그 중에서 큰 것을 면어(鮸魚)라 불렸는데, 백성들은 면어를 '민어'라고 불렀다고 한다. '면'과 '민'이 소리가 비슷하므로 한자어 명칭이 잘못 전파되어 정착한 듯하다. 홍어와 더불어서 호남인들의 소울푸드이기도 하다. 홍어가 서민이라면 민어는 집안이 부유한 호남 출신들이 그리워하는 고향의 맛이다. 2023. 7. 14.
초코범벅쿠키 2023. 7. 8.
오늘 점심은 파주돌짜장 오모리찌개 잠실본점의 수타짜장이 갑자기 생각남. ㅎ 전국의 돌짜장 - 파주돌짜장(파주), 산타의돌짜장(이천), 청라돌짜장(인천서구), 북한강돌짜장(남양주), 청평돌짜장(가평), 팔공산엄마는돌짜장(경북칠곡군), 남쪽마을돌짜장(광주광산구), 대전 산내돌짜장(대전동구), 경산 돌짜장(경산압량읍) 2023. 7. 8.
번데기 먹을 수 있겠어? 생각보다 식용으로 이용된지 얼마 안된 음식이다. 어렸을때부터 쉽게 먹을 수 있었던 환경탓일뿐. # 보통 된소리로 발음해 뻔데기라고 부르며 축제같은 것이 있으면 길거리 음식으로 노점에서 자주 보이는 먹거리이다. 소라라고 부르던 갯고둥과 함께 판매중인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누에에게 실을 얻는 방법은 누에나방이 변태하려고 고치를 만들고, 번데기 상태가 되었을 때 그것을 고치째로 삶아서 고치를 실로 풀어내 분리하여 얻는데, 이 실이 바로 명주실이다. 이 명주실로 짠 천을 견직물이라고 하는데 비단, 명주, 벨벳 등이 있다. 그렇게 실을 뽑아내면 자연스럽게 삶은 번데기만 남게 되는데, 이를 버리지 않고 사용하여 만든 음식이 바로 번데기이다. 번데기를 먹는 나라는 한국이랑 중국 정도로, 누에나방은 키워도 번데기.. 2023. 7. 7.
오늘 저녁은 해산물 물회 해산물 물회는 더이상 설명 불가 2023. 7. 7.
오늘 점심은 곱창 쌀국수 오늘의 점심 메뉴는 곱창 쌀국수다. 2023.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