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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위성에서도 보이는 칠레 옷 무덤

by 프린트스크린 2023. 6. 25.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524601006 

 

[포착] 당신이 버린 옷이 칠레 사막에…위성에도 보이는 ‘옷 무덤’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북부로 약 1800㎞ 떨어진 아타카마 사막은 지구상에서 가장 건조한 곳으로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거대 '옷 무덤'이라는 오명을 쓰고있다. 전세계에서 버려진 옷들이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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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도입된 무관세가 치명적인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다. 옷의 대부분 재활용이 어려운 나일론 및 폴리에스테르와 같은 플라스틱 합성 섬유로 만들어졌다. 또 화학 물질로 범벅이 돼 생분해되는 데 200년 이상 걸리는 걸로 알려져 있다. 매립하지 않고 소각하더라도 독소 물질들이 함께 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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